좀 모아보고싶었음... 시기는 많이 랜덤
쿠온 와타네, 당신에게 있어 그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요?
" 달콤한 사람. " 왜 그리 생각하나요? 예상대로.
아사이 쥰지, 당신에게 있어 그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요?
" 달콤한 사람. " 그런가요. 유감이네요.
당신에게 그 사람이란
당신에게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사랑하는 사람? 증오해 마지못하는 사람? 글쎄요.. Made by Ny (With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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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 쥰지의 오르내리는 배를 살짝 누르자 그는 작게 미소짓는다.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쿠온 와타네가 아사이 쥰지의 목덜미에 살짝 입맞추자 잠에서 깬 그는 고개를 돌리며 손등으로 한쪽 눈을 가린다.머리맡에 앉아 붉어지는 그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가 "왜, 부끄러워?" 하자 이내 픽 웃어버린다. "...그래. 너무 가까워서..." 그의 입술을 향해 고개를 천천히 숙여서 그를 괴롭혀보자.
아사이 쥰지가 쿠온 와타네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자 그의 눈썹이 움찔거린다. 깊이 잠든 모양이다.
아사이 쥰지의 오르내리는 배를 살짝 누르자 그가 눈을 뜬다. "일어났어?" 그는 멍하니 쳐다보더니 도로 눕는다.
"더 잘래."
"일어나."
이불과 함께 끌어안아주자 그는 포근하다며 웃는다.
아사이 쥰지가 쿠온 와타네의 뺨에 쪽 소리나게 뽀뽀하자 그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린다. 묘하게 기대감에 찬 그의 얼굴을 보다 피식 웃자, 그가 한쪽 눈만 뜬 채로 묻는다.
"뭐야..더 안해줘?"
앉은 채 잠든 그를 발견하고, 아사이 쥰지가 쿠온 와타네의 무릎에 드러누워 눈을 감는다. 그대로 눈을 감으니 입술에 가볍고 따스한 그의 입술이 내려앉는다.
쿠온 와타네가 아사이 쥰지의 앞에 마주보고 누워서 그의 얼굴을 빤히 바라본다. 감긴 눈꺼풀 아래 눈동자가 흔들린다. 꿈 속에서 뭘 찾는 걸까?
"나 여기있는데."
말해봐도 그는 깨어나지 않았다.
"잘 자."
민망함에 괜히 한마디 더 해본다.
아사이 쥰지의 방문을 살짝 열고 들어가자 그는 눈을 감은 채 묻는다.
"왜?"
말 없이 곁에 앉으니 그도 몸을 일으킨다.
"할 말 있어?"
"...아냐 자."
"말 해봐."
"오늘 같이 자면 안될까?"
잠결에 반쯤 감겨있던 그의 눈이 동그랗게 떠진다.
아사이 쥰지가 쿠온 와타네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자 그는 인기척을 느끼고 눈을 뜬다. 그의 눈에 점점 생기가 돈다.
"..왜 그렇게 쳐다봐."
"좋아서."
노려보던 그는 말 없이 옷을 갈아입는다. 당황해하는 것 같다.
깜빡 잠이 든 모양이다. 목을 가다듬고 곁에 누운 그의 이름을 살짝 불러본다. 대답이 없어 조심스레 일어나려는데, 쿠온 와타네가 아사이 쥰지의 허리를 살짝 끌어안는다.
"불러놓고 어디가?"
"자는 줄 알았지."
소파에서 잠든 그를 흔들어 깨운다.
"들어가서 자."
"음.."
돌아누워버리는 그를 일으키려다 아사이 쥰지 위로 쓰러진다.
"...."
고개를 들자 그와 눈이 마주친다.
아사이 쥰지가 쿠온 와타네의 손가락을 어루만지자 그는 고개를 슥 돌려버린다. 그의 어깨가 작게 떨린다. 놀라서 자세히보니 그는 숨죽여 웃고있다.
"왜 웃어?"
하고 묻자 빵 터져서는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쿠온 와타네의 뺨을 가만히 어루만지자 그는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리며 말한다.
"미안한데..오늘은.."
"그럼 뽀뽀."
그는 순순히 입을 맞춰온다.
아사이 쥰지의 뺨을 쓰다듬자 그는 스르르 눈을 뜬다. 잠결에 상대를 바라보며 작게 미소짓더니 손을 잡아주며 다시 눈을 감는다. 잘 자라는 뜻으로 감은 두 눈에 입맞춰준다.
옆자리에 앉아 잠든 그의 어깨에 살며시 기댄다. 와타네가 쥰지의 손을 가만히 잡는다. 그는 눈치채지 못하고 자고있다. 차가운 그의 손을 매만지며 그가 깨어나길 기다린다.
팔베개를 해주던 쿠온 와타네가 아사이 쥰지의 이름을 가만히 부른다. 서로 다정히 이름을 부르는 사이라는 게 오늘따라 새삼스럽기만하다. 다시 한 번 이름을 부르니 그가 작게 대답한다.
쥰지가 쿠온의 미간을 살짝 누르자 그는 잠결에 상대를 끌어안는다.
"왜?"
잠이 뚝뚝 묻어나는 목소리다.
"아냐. 자자."
쿠온 와타네가 아사이 쥰지의 손등을 매만지자 마자 목덜미가 당겨져 그의 품 안에 사로잡힌다. 놀라서 쳐다보니 그는 눈을 감고있다. 쪽. 뺨에 입맞춰도 눈을 뜨지 않는다.
"사랑해."
하고 속삭이자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아사이 쥰지가 쿠온 와타네의 팔뚝을 콕 찌르자 그는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다! 그의 잔상을 본 것이다! 진짜 그가 뒤에서 백허그를 해온다.
아사이 쥰지의 이마에 쪽 소리나게 뽀뽀하자 그의 속눈썹이 가늘게 떨린다. 손으로 그의 눈을 덮어버리자, 그는 손의 주인을 찾으려는 듯 팔을 따라가 상대의 목을 그러안는다. 그의 손길을 따라 아사이 쥰지에게 키스한다.
쥰지가 쿠온의 허벅지를 살짝 찌르자 그는 바로 일어나 앉는다. 의아하고 날카로운 그 눈빛에 당황해, 없던 용건이라도 만들어 내려는 데, 그가 갑자기 어깨를 당기더니 이마에 입맞춘다.
"굿모닝 키스, 맞지?"
그는 엎드려 자고있다. 가까이 가자 그가 몇번이고 제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는다. 쿠온 와타네의 등을 가만히 안아주자 그는 그대로 고개를 돌려 뽀뽀한다.
잠든 그를 괴롭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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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 쥰지, 그 계절을 기억하고 있어? 추악하고, 암담하고, 그래도 충만했던, 이제는 지나가버린 가을날들을. …흘러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 올해 가을은 순진무구하게 아름다울뿐이야.
그 계절을 기억하고 있어?
눈부셨던, 혹은 암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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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 쥰지(은)는 동이 트는 새벽에 화단에서 세미 정장을 입고 따스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를 흥얼거린다.
아무 장면을 연출해 드립니다.
최애캐or당신을 입력하시면 아무 장면이나 연출해 드립니다. 약간 안 맞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주 안맞는 경우(ex; 어두운 저녁에 따스한 햇볕, 상쾌한 아침에 붉게 지는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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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에이전트 쥰지같다고 죽겠다 쥰지 어른다됐다
누군가 당신에게 말했다. " 날 사랑해줘, 아사이 쥰지." 아사이 쥰지, 당신은 입을 열었다. 그래, 사랑해. 누군가는 기분 좋은 표정을 짓는다. #사랑해달라_부탁한다 #shindanmaker kr.shindanmaker.com/1010127
"날 사랑해줘." 이 말을 들은 당신은?
누군가 당신에게 말했다. 날 사랑해줘. *말이 맞지 않는 진단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계이하면서 재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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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가끔 내가 죽을 정도의 다정함을 쏟아부어. 난 기꺼이 그걸 들이키지. 네 다정함에는 그럴 가치가 있으니까… 내가 어떻게. 어떻게 그걸 뱉어내? ……있지, 아사이 쥰지. 우리, 같이 떠날까?
와 왜이렇게 많아 검색하다가 너무 많아서 기겁함(쿠쥰을 진단에 비볐다니)
짬날때마다 백업해두는거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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